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역(월드 오브 다크니스) (문단 편집) ==== [[영혼|영혼(Spirit)]][* 테크노크라시는 Dimensional Science.] ==== [[파일:external/79587d203411f51ea0da94ac608c5d16667c6177163d942eaeadbab82a9601b1.jpg|width=150]] 혼돈(Entropy) 계열의 영역으로 [[정령]], [[빙의]], 이세계 여행과 관련된 일, 즉 '''[[움브라(월드 오브 다크니스)]]'''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정령(Spirit)은 [[이세계]]에 거주하는 존재라고 정의되어 있기 때문에 영혼 스피어가 사실상 이세계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관장하는 스피어이다. 테크노크라시는 영혼을 부정하므로([[유물론]]적인 과학자 집단이니까) '[[차원]] 과학(Dimensional Science)'이라는 독자적인 스피어를 대신 사용한다. 뭐 명칭만 다르지 사실상 효과는 동일하다. 다만 보는 관점 자체는 매우 다르고(우주여행과 외계 존재와 접촉하기 위한 초상과학으로 본다) 건틀렛 역시 트레디션은 자연에서 얇고 도시에서 두꺼운 반면 테크노크라시는 도시와 과학실험실에서 얇고 자연에서 두껍게 취급된다. 드림 스피커가 주로 공부하는 영역으로 이 영역에 정통한 마법사들은 허공에 대고 정령하고 이야기하는데, 일반인들 눈에는 정령이 보이지 않으니 일반인들이 보면 미쳤다고 생각한다. * '''1도트 : 영적 시각, 영혼 감지''' 유령이나 정령을 본다. 더 정확히 하자면 인근 건틀렛을 넘어 페넘브라(Penumbra, 현실이 비치는 근움브라)를 볼 수 있거나 누군가 스피릿 영역 따위로 사물(대표적으로 페티시) 따위에 담은 영혼의 질료라고 할 수 있는 에페메라(Ephemera) 따위를 볼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 그런 존재는 퀸티센스/영력이 넘치는 곳에 있으니까 그걸 찾는 기준으로도 쓸 수 있는 셈. * '''2도트 : 정령 접촉, 건틀릿 조작''' 이제 정령과 대화하는 것은 물론 움브라와 현실세계과의 두께. 움브라의 두께를 여기서부터 조정할 수 있다. 가루우들이 건틀렛을 얇게 하려고 온갖 리츄얼과 기프트를 쓰면서 별 고생을 다 하는데 메이지는 일시적이지만 쉽게 낮출 수 있다. 그 외 현실세계의 좌표축이 아니라 움브라를 통한 뭔가 다른 영역 마법을 사용할 때 같이 조합되어 쓰인다. * '''3도트 : 건틀릿 뚫기, 정령을 깨우거나 잠재우기''' 여기서부터는 이제 정령이나 영혼에게 직접 상해를 입히거나 회복시킬 수 있다. 그런 만큼 건틀렛을 넘어서 페넘브라를 통해 움브라로 진입할 수 있고. 가장 대표적인 활용법은 역시 페티시 제작. 이 방법으로 페티시를 만들려면 해당 정령과 교섭을 해야 하지만... 계속 깨워놓게 하기 위해서는 일정량의 퀸티센스가 필수적이다. 강제로 깨우는 데는 프라임 3도트로 퀸티센스를 먹여 깨우지만 정령과 교섭할 때에는 스피릿 3도트가 필요하다. 여기서부터 변신족들이 말하는 탈렌을 만들 수 있다. * '''4도트 : 건틀릿 찢기, 틈새 봉인, 정령 묶기''' 다수를 움브라로 보내거나, 움브라에서 정령계로 보낼 수 있다. 반대로, 구멍 난 건틀렛을 아예 메꿔버릴 수도 있다. 이것은 노드나 캐언을 비 활성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마법을 사용하는 경우 워울프의 응징이 뒤따를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기서부터 워울프에서 말하는 페티시(정령이 들어있는 항구적 매직 아이템)를 계약 없이 쑤셔 박아 강제로 만들 수 있다. * '''5도트 : 영적물질 연마, 외계 여행''' 이 단계에서부터 이제 길굴(Gilgul)이라고 아바타 도트를 패러독스와 1:1 비례로 깎던가 아예 아바타를 파괴해 버리는 짓이 가능하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아바타가 뒤집힌 채로 자꾸만 환생하는 악역 마법사들인 [[네판디]]들이 더 환생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은 오직 이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아바타는 퀸티센스로 바뀌지도 않으니) 또한 에페메라라는 정령/영혼의 원재료 되는 것을 직접 움브라에서 짜내어 만들 수 있고. 이걸 기반으로 라이프 스피어나 매터 스피어에서 만들어낸 것에게 영혼을 담을 수 있다. 또한 여기서부터 이제 자신의 꿈속 세계를 통해서 기존 영역들이 하기 힘든 딥 움브라 너머로 진출할 수 있다. [* 딥 움브라는 저승, 명계, 지옥에 해당되는 곳이라 극도로 위험한 곳이다. 5도트 따위가 함부로 갔다가는 목숨은 물론, 다른 여러 가지도 장담 못한다.] ~~ 그리고 언더월드의 레이스에게 걸려 재떨이가 된다.~~ * '''6도트 : 에페메라 깨우기''' 이제 에페메라를 만들어서 그것을 각성시켜 하나의 영혼/정령으로 만들 수 있다. 낮은 스피릿 영역에서는 정령을 속박하던 교섭하던 강제로 복종시키던 어떤 방법을 쓰던지 간에 정령을 찾아야 했지만 이 단계에서는 아예 원하는 위치와 속성으로 바로 그 자리에서 정령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만들어낸 정령이 바로 협조적이진 않다. 여기다가 프라임/라이프/매터를 섞으면 그게 [[마법(TYPE-MOON/세계관)]]의 제3 법. * '''7도트 : Realm 창조''' 페리캡(Pericap)이라 하여 인공적인 건틀렛으로 움브라 내 특정 지역을 감싸서 하나의 영적인 고립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어차피 물질계에서는 별 상관없지 않으냐 싶지만 가루우들이 옆길 걷기로 갑자기 기습하고 여기저기 나타나는 걸 생각해 보면 나름 쓸만하다. * '''8도트 : 하나였음을 기억하라''' 원문은 'Remember the One'으로 코레스폰덴스 9에서 언급했듯 원래 이 세계는 움브라와 하나였다. 나중에 위버가 자신의 정령들을 시켜 건틀렛을 강화하고 그로 인해 영적세계와 물질계가 분리된 것. 이 8도트 능력은 그 당시처럼 건틀렛을 통째로 녹여서 건틀렛 0. 즉 다시 텔루리안과 움브라를 통합시키는 효과다. 여러 번 시도해야 하지만 어쨌든 가능. * '''9도트 : 아바타 각성''' 심플하게 '''평범한 수면자의 아바타를 각성시켜 메이지로 만든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시도한 대상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현실의 충격을 받고 영구적 의지력 1점을 잃는다. 실패하면 Derangement를 얻고 Botch가 뜨면 사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